TS × Remain Webinar
세미나 순서
챕터 01
인트로 : 작가소개
- 소소문구 유지현
- 소소문구 방지민
- 소소문구 백온유
웨비나 인트로
- 인트로 : 작가소개
챕터 02
웨비나 본 강연
- TEXT — 사각사각 두서없는 생각들을 적어보자
- IMAGE — 문구덕후, 참문덕
- ACTIVITY — 옥상책밭: 내 마음에 들어오는 한 줄 캐기
웨비나 강연
- 소소문구 웨비나 본 강연
챕터 03
디자인 토크
- 대학 시절 재미 삼아 시작한 소소문구, 사업자 전환 이후의 첫 프로젝트는?
- ‘소소문구는 이런 브랜드다’라고 설명한다면?
- 소소문구가 바라보는 요즘의 ‘디지털 필기 문화’
- 기획부터 제작, 마케팅까지, 소소문구 제품들의 출시 과정은?
- 소소문구가 ‘스토리텔링 홍보’에 공을 들이는 이유
- 소소문구의 브랜드 전시 같았던 <아임 디깅(I\\\\\\\\\\\\\\\\\\\\\\\\\\\\\\\'m Digging)>, 기획 의도와 뒷이야기
- ‘참문덕’ 캐릭터를 활용한 소소문구의 브랜드 전략
- 소소문구 식구로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과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 브랜드를 가꾸는 사람으로서 결코 게을리해서는 안 되는 것 한 가지
웨비나 토크
- 소소문구 디자인 토크
챕터 04
강연자 질의응답
- “디자인 작업 과정에서 ‘이건 잘 팔리겠다!’ 하는 확신이 드는 순간이 있나요?”
- “협력 업체들과 잘 협업하는 소소문구만의 방식이 궁금합니다.”
- “저작권을 침해 당했다는 걸 알았을 때 어떻게 대응하셨는지요.”
- “제품 네이밍은 보통 어떻게 하세요?”
- “적은 인원으로 효율적으로 꾸려나가고 있는데, 업무 분담은 어떻게 하나요?”
- “문구를 디자인할 때 ‘친환경’과 ‘지속 가능성’에 대해
어떤 고민을 하시는지 알고 싶어요!”
- “사이트의 Think / Work / Study / Create / Message
카테고리는 어떻게 정한 건가요?”
- “소소문구가 앞으로 해보고 싶은 것 혹은 만들고 싶은 제품은 무엇인가요?”
웨비나 Q&A
- 소소문구 강연자 질의응답
👋 웨비나 콘텐츠를 소개할게요
나만의 브랜드, 어떻게 론칭하고 성장시킬까
‘소소문구’ 유지현·방지민·백온유
“요즘 디자이너들은 어떻게 일할까?” 이 단순명료한 궁금증을 직접 디자이너들에게 들어보는 릴레이 VOD 세미나 〈TS × Remain Webinar〉 여섯 번째 릴레이의 주인공은 ‘소소문구’입니다.
01
속성요약 #1
‘소소문구’의 VOD 세미나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
(feat. 100퍼센트 실제 사례 중심)
-
문구 브랜드의 제품 기획, 디자인, 브랜딩, 판매 등 운영 실무
-
브랜드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디자인 아이디어 도출 노하우
-
디자이너와 사용자 간의 거리를 좁히는 브랜드 경험 노하우
02
속성요약 #2
이런 분들께 도움이 될 거예요
-
나만의 브랜드를 론칭해보고 싶은 분
-
제품 디자인, 특히 ‘문구 디자인’ 분야에 관심 많은 분
-
디자이너로서 기획력과 마케팅 노하우를 겸비하고 싶은 분
무엇이 ‘브랜드의 브랜드다움’을 완성할까?
소소문구가 답해드립니다
‘소소문구’는 이름처럼 문구 브랜드입니다. 여타의 유사 브랜드들처럼, 소소문구도 노트·플래너·다이어리·카드·책갈피 같은 스테이셔너리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어요. 디깅노트, 하프다이어리, 데일리로그북, 참문덕 체크리스트, 소작프로젝트, ···. 소소문구는 다양한 제품명과 디자인, 용도를 가진 문구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9년간 이 다양함 속에서 이들이 지킨 ‘소소문구다움’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 브랜드의 브랜드다움을 완성하는 요소와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대학 시절 재미로 시작한 노트 만들기,
문구 ‘브랜드’로 키우기까지의 Step by Step
소소문구의 시작은 유지현·방지민 두 디자이너의 대학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재미 삼아 저질렀던(?) 20대 학부생들의 ‘노트 만들기 프로젝트’가 어쩌다 보니 2013년 사업체가 되었고, 그렇게 10년 가까운 시간이 흘러 지금의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브랜딩은 어떻게 하는 건지, 제품 유통이란 건 또 뭔지, 판매 전략은 어떻게 세우는 건지, ···. 두 디자이너는 이 모든 과정을 ‘현장’에서 하나씩 배워 나갔다고 하는데요. 그런 만큼 이번 VOD 세미나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은 소소문구의 ‘현장감 있는’ 강연(실제 프로젝트 진행 과정 소개)과 브랜드 운영의 생생한 노하우를 들으실 수 있을 거예요.
예를 들어 소소문구다움을 설명할 때 쓰는 단어들이 있는데요. 따듯함, 실용적, 아기자기함, 디테일, 배려, 예쁨 등이에요. 3~4년째 각자 흩어져 있는 단어들입니다.
이것들을 가지고 항목도 만들어보고, 이렇게 저렇게 조합도 해봅니다. 제품 사용 후기만 보아도 정리에 도움이 돼요. 이를테면 ‘예쁜데 실용적이기까지 한’, ‘사용자를 배려하는 디테일’ 등이 만들어지더라고요. 보통 이런 문장들은 SNS 포스팅 할 때 쓰고 있고요.
‘확장’과 ‘조화’를 통해 나다움/우리다움을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한 가지를 향한 관심과 고민이 누적되면 깊이가 생기지만, 동시에 내 안에 갇히는 현상도 피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취향, 디자인, 브랜딩, 관계, ··· 이 모든 것에 똑같이 적용되지 않을까요? 종이를 다루는 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전자책을 사용해보고 있어요. 전자책의 휴대성과 편리함에 감탄했지만, 물리적인 기록에 대한 갈증이 있더라고요. 갈증을 느꼈으니, 이제 제품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보려고 해요. 제가 전자책을 접한 부분이 확장이고, 전자책과 기록(아날로그)의 접점을 찾고자 노력하는 부분이 조화라고 생각해요.
소소문구와 함께하는 제6회 〈TS × Remain Webinar〉는 ‘나만의 브랜드 론칭하기 그리고 운영하기’라는 가상의 과제에 대한 유지현·방지민·백온유 세 디자이너의 가이드로 꾸며집니다. 90여 분간 진행되는 이번 VOD 세미나를 참고하여, 시청자 여러분도 자신만의 브랜드를 기획해보시기 바랍니다.
워너비 디자이너들의 멘토링
평생 소장하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보자
〈TS × Remain Webinar〉는 디자인 웹진 『Typography Seoul』과 디자인 교육 콘텐츠 플랫폼 ‘Remain’이 공동 제작하는 VOD Webinar(web seminar) 시리즈입니다. “요즘 디자이너들은 어떻게 일할까?”라는 원초적(?) 질문에 대하여, 매달 각기 다른 디자이너들이 저마다의 답을 이어갑니다.
Behance 같은 포트폴리오 플랫폼, 또는 디자이너들의 사이트를 보면서 ‘저 작업은 대체 어떻게 나온 걸까’ ‘저 디자이너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한 번쯤 궁금해 했던 분들이라면― 〈TS × Remain Webinar〉를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디자이너들이 직접 공개하는 실제 프로젝트들의 기획부터 마감까지 전 과정과 인사이트, 스튜디오 창업·운영의 현실적 디테일을 습득하실 수 있습니다.
출연 스튜디오 라인업
#1 일상의실천 — 2021. 6. VOD 공개
#2 paika — 2021. 7. VOD 공개
#3 5unday — 2021. 8. VOD 공개
#4 둘셋 — 2021. 9. VOD 공개
#5 LIFT-OFF — 2021. 10. VOD 공개
#6 소소문구 — 2021. 11. VOD 공개
#7 매뉴얼 그래픽스 — 2021. 12. VOD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