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 Remain Webinar
세미나 순서
챕터 01
인트로 : 작가소개
- 둘셋 방정인
- 둘셋 홍윤희
웨비나 인트로
- 둘셋 작가소개
챕터 02
웨비나 본 강연
- brand identity : 세라믹 공예 브랜드
‘선과 선분(Line and Segment)’ 아이덴 티티 디자인, 2020
- magazine design : 로컬 커뮤니티
‘페이지 명동’의 매거진 프로젝트 《이면도 로》 디자인, 2021
- set design : 뮤지션 로꼬(LOCO)의 2018년 발표곡 ‘시간이 들겠지’ MV 세트 디자인
- space design : 돈카츠 전문 레스토랑 ‘Kazlab’ 공간 디자인, 2021
웨비나 강연
- 둘셋 연사 본 강연
챕터 03
디자인 토크
- 스튜디오 오픈 후 처음 진행했던 프로젝트가 궁금해요.
- 그래픽 디자인과 공간 디자인을 융합하는 지금의 스튜디오 유형, 어떻게 구상한 건 가요?
- 공간 디자인의 완성도를 위해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 둘셋이 지향하는 ‘사용자 경험을 고려하는 그래픽 디자인 & 공간 디자인’이란?
- 그래픽 디자이너 방정인과 공간 디자이너 홍윤희는 서로 어떻게 협업을 하나요?
-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도출하는 둘셋만의 프로세스가 있나요?
-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과 뿌듯했던 순간
- 건강하게 오래도록 디자인을 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 스튜디오 운영(창업)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둘셋의 현실 조언
웨비나 토크
- 둘셋 디자인토크
챕터 04
강연자 질의응답
- “서로 갈등이 있을 때 어떻게 해결하는지 궁금합니다.”
- “공간 디자인 & 그래픽 디자인 프로젝트 진행 시 어떤 식으로 리서치를 하나요?”
-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 노하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 “우리나라 전통 문화를 다루는 작업의 경우,
실제로 해당 주제를 깊이 공부한 뒤 작업 을 하나요?”
- “둘셋 두 분이 생각하는 스튜디오 운영의 장단점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 “스튜디오 초창기 일이 없었을 때는 어떻게 운영을 하고 버텨냈는지 궁금해요.”
- “공간 디자인 영역도 코로나19 영향을 많이 받았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 “둘셋 두 분은 슬럼프 겪은 적 없으세요? 있다면 어떻게 극복하세요?”
- “10년 뒤의 둘셋은 어떤 모습일까요?”
웨비나 Q&A
- 둘셋 강연자 질의응답
👋
TS × Remain Webinar!
웨비나 콘텐츠를 소개할게요.
100년 된 한옥을 와인바로 바꾸는 ‘융합의 디자인’이란?
스튜디오 둘셋(TwoThree) 방정인·홍윤희
“요즘 디자이너들은 어떻게 일할까?”
이 단순명료한 궁금증과 함께 매달 새로운 스튜디오를 만나보는
디자인 VOD 세미나 〈TS × Remain Webinar〉.
1회 ‘일상의실천’, 2회 ‘paika’, 3회 ‘5unday’에 이어
네 번째로 만날 스튜디오는 ‘둘셋(TwoThree)’입니다.
속성 요약 ① ‘둘셋’의 VOD 세미나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
(feat. 100퍼센트 실제 사례 중심)
― 사용자 경험을 고려하는 그래픽 디자인 & 공간 디자인의 방법
― 2차원의 그래픽과 3차원의 공간을 융합하는 과정
― 브랜딩 프로젝트에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도출 방법
― 2인 체제 스튜디오의 효율적인 작업 분담 노하우
― 소규모 디자인 스튜디오로 지속 가능하기 위한 현실적 요건
속성 요약 ② 이런 분들께 도움이 될 거예요
― 물리적 공간에서의 ‘경험’을 만들어내는 디자인 방법이 궁금한 분
― 그래픽 디자인뿐 아니라 공간 디자인 분야도 관심 있는 분
― 그래픽 디자인과 공간 디자인이 실무 과정에서 어떻게 ‘융합’되는지 배우고 싶은 분
― 오프라인 공간의 브랜딩 과정 전반을 알고 싶은 분
― 현재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거나 스튜디오 창업을 계획 중인 분
그래픽 디자이너 × 공간 디자이너
2차원과 3차원의 융합을 디자인하다
‘둘셋’은 이름처럼 2차원의 그래픽 디자인과 3차원의 공간 디자인을 진행하는 스튜디오예요. 그래픽 디자이너 방정인, 공간 디자이너 홍윤희가 공동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선 대표 작업들을 한 번 살펴볼까요?
디자인 스튜디오 ‘둘셋’은 “2차원과 3차원, 디자인과 문화, 작업과 일상의 융합점”을 늘 고민하며 모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자, 이쯤에서 질문 들어갑니다.
“그래서, ‘둘셋’은 어떤 방식으로 일하는 거죠?”
클라이언트: “100년 된 한옥을 와인바로 리뉴얼해주세요.”
스튜디오: “네? 아, 알겠습니다.” (하ah.. 어떻게 풀어내지?)
와인바 ‘심퍼티쿠시’ 공간 디자인은 스튜디오 ‘둘셋’의 (2차원과 3차원이 융합된) 대표 작업 중 하나입니다. 특히 심퍼티쿠시 경복궁점의 경우, 본래 100년 된 한옥을 와인바로 리뉴얼한 사례예요. 기와 지붕 아래에서 와인을 마시는 오묘한 경험! 어떤 과정을 거쳐 디자인된 걸까요?
“이걸 대체 어떻게 풀어야 하나··· 한옥은 너무나 한국적이고, 와인은 지극히 서양 술인데, 이 둘을 동시에 챙겨 갈 수 있을까 (···) 그런 와중에 경복궁의 적색 기둥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저 컬러로부터 시작을 해보면 어떨까 싶었어요. 짙은 적색을 매개체로 한옥과 와인을 한 바운더리로 묶어보자는 구상이었죠.”
“저는 브랜드 디자인으로 공간과 와인을 잇는 역할을 맡았어요. 엠블럼에 쓰인 아치 형태는 와인의 테이스팅 노트(tasting note)를 이루는 펜타곤이면서, 실제 매장의 기둥과 천장 형상이기도 합니다. 로고 형태를 단순히 사이니지로서 공간에 설치하기보다, 로고 자체의 개념과 시각성을 특정 공간 안에 하나의 볼륨(volume, 부피에서 오는 느낌)으로 구현하고 싶었어요.”
‘둘셋’에게 배워보는 융합의 디자인
2차원의 그래픽을 3차원의 공간으로 확장하는 법
와인바 심퍼티쿠시의 사례처럼, ‘둘셋’은 2차원에 머무는 그래픽이 아닌, 3차원으로 확장되어 사용자들의 새로운 경험을 이끌어내는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이러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오랜 시간 진행해왔고요. 이번 VOD 세미나에서 ‘둘셋’의 방정인·홍윤희 디자이너는 ‘융합의 디자인 만들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실제 사례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립니다.
워너비 스튜디오들의 ‘실무 멘토링’을 VOD로 소장하자
〈TS × Remain Webinar〉
〈TS × Remain Webinar〉는 디자인 웹진 『타이포그래피 서울(TS)』과 디자인 교육 콘텐츠 플랫폼 ‘리메인(Remain)’이 공동 제작하는 VOD 웨비나(webinar: web seminar) 시리즈입니다.
"요즘 디자이너들은 어떻게 일할까?"라는 궁금증과 함께 매달 새로운 디자인 스튜디오를 연사로 초청합니다. 그들이 실제 진행했던 프로젝트 사례를 중심으로 생생한 실무 이야기와 디자인 인사이트, 그리고 스튜디오 운영의 노하우를 들어봅니다.
국내 디자인 씬에서 각기 다른 스타일과 방향성으로 존재감을 구축한 7팀의 스튜디오들. 이들의 효능감 있는 ‘실무 멘토링’을 VOD로 소장하고, 여러분의 디자인 커리어를 UPGRADE 해보세요.
출연 스튜디오 라인업
#1 일상의실천 ― 2021. 6. VOD 공개
#2 paika ― 2021. 7. VOD 공개
#3 5unday ― 2021. 8. VOD 공개
#4 둘셋 ― 2021. 9. VOD 공개
#5 LIFT-OFF ― 2021. 10. VOD 공개
#6 소소문구 ― 2021. 11. VOD 공개
#7 매뉴얼 그래픽스 ― 2021. 12. VOD 공개
혜택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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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자 할부 6개월
제휴 카드사의 무이자 할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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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시청 가능
무제한 시청으로 원하는 만큼 복습 가능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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